헬로비너스 유아라, 배치기 '눈물샤워' 지원사격 나선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아라가 에일리와 스피카 양지원에 이어 힙합듀오 배치기와 호흡을 맞춘다. 유아라는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배치기의 '눈물샤워' 피처링을 맡아 본격적인 지원사격에 나선다. 유아라는 헬로비너스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는 헬로비너스 무대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애절한 목소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원곡의 피처링을 맡은 에일리와 최근까지 배치기와 함께 무대에 섰던 스피카의 양지원과는 또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라가 속한 그룹 헬로비너스는 지난 13일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24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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