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북한의 3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된 12일 기획재정부는 "오후 1시 15분부터 박재완 장관 주재로 1급 간부회의를 열고, 곧이어 신제윤 1차관이 주재하는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과거에도 수 차례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있었던 만큼 학습효과에 따라 시장 불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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