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두고 쥬얼리 예원에 질투심 드러내 '왜?'

[아시아경제 홍동희 기자]개그우먼 정경미가 예비신랑 쥬얼리의 예원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정경미는 오늘(7일) 방송하는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한 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살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원은 "10살 연상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면서 "가수, 연기자, 개그맨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기실에서 정경미가 윤형빈과 친하냐고 물어봐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경미는 "둘이 뭐가 있었네"라며 신경을 곤두세웠고, MC 신동엽은 예원에게 "윤형빈과의 이야기는 무덤까지 가져가야 된다"고 말해 세 사람의 관계를 더욱 미심쩍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본, 황인영, 정가은, 정경미, 솔비, 박은지, 김예원이 순정녀 패널로 출연하며 김청, 김부선, 홍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홍동희 기자 dheehong@<ⓒ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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