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보헴시가 미니' 출시 3주만에 4400만개비 판매 돌파

▲보헴시가 미니 2갑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KT&G는 '보헴시가 미니(BOHEM CIGAR MINI)'가 출시 3주 만에 4400만 개비 판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시가엽 함유 궐련지를 적용한 보헴시가 미니는 시가 특유의 흡연 충족감과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 전 부터 주목 받아왔다. 출시 첫날 200만개비 판매를 시작으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KT&G관계자는 "대학가를 비롯한 젊은층 밀집 지역의 시장점유율이 1.6%로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며 "보헴시가 미니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독특한 맛이 개성 강한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