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생명재단, 빈곤아동 가정에 설명절 제수용품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 위해 나눔문화 확산 노력"
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4일 설명절을 맞아 어렵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어린이들을 지원하고자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 등 61가정을 선정, 42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직접 각 아동의 집에 배달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박흥수 희망나눔생명재단 이사장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바람직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더 이상 이 땅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사랑의 손길을 펼쳐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희망나눔생명재단은 정부지원 없이 희망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의 삶의 질과 그들의 잠재력을 향상시킴으로서 미래의 밝은 세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비영리법인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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