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수원 정자시장 방문

[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사진)가 5일 수원 정자시장을 방문,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장보기 행사를 갖는 등 설 명절 민생 물가 현장을 챙겼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 정자시장 상인회장, 물가모니터 요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경제부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이 경제부지사는 "대형마트, SSM 등과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전통시장도 설 명절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경제부지사는 이날 수원 아동복지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영규 기자 fortu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