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삼성전자가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4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0.14%) 오른 14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0.48% 하락한지 하루 만의 반등이나 그 폭은 미미한 상황이다.현재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건, 씨티그룹,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사자'세가 활발하나,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DSK, 메릴린치로 매도 주문 역시 적극적으로 들어오면서 외국계 순매수 합은 851주에 그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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