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중국 남경시 우화대고등학교 학생들이 호남대학교 초청으로 한국문화탐방에 나섰다.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는 29일부터 2월 3일 까지 5박6일간 중국 남경 우화대 고등학교 국제부 학생과 교사 등 19명을 초청해 호남대학교 캠퍼스 투어 및 국내 문화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남경 우화대 고등학교 방문단 일행은 29일 호남대학교에 도착 생활관에서 여장을 푼 뒤 30일부터 경전관(9호관) 1층 강의실에서 기초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또 IT스퀘어 등 교내 교육 시설을 참관하고 생활관 숙박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한 유학생 관리 현황 등을 체험하는 캠퍼스투어를 가졌다. 이들은 남은 일정동안 여수, 순천, 서울 등을 방문해 한국 문화탐방을 실시한 뒤 2월 3일 귀국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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