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지난 2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순천시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이상현 회장)는 미래 순천 100년을 좌우할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입했다.전남지역 2,300개 건설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이번 입장권 구입과 함께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참여하여 정원박람회 붐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충훈 시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운 여건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전문 건설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순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생태문화 도시로 거듭날 계기가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에 취임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박종미 순천시협의회장도 4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정원박람회 붐 조성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