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비자대상]동서식품 카누, 커피전문점과 같은 추출법으로 뽑은 커피

▲동서식품 카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서식품은 원두커피 카누로 또 한 번 커피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카누는 '카페(cafe)'와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를 합친 이름으로 커피전문점과 같은 에스프레소 추출법으로 뽑아낸 커피를 그대로 냉동 건조한 커피 파우더에 잘게 분쇄한 커피를 코팅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더욱 유명하다.올해로 23년째를 맞이한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여성들의 문학작품을 발굴해 그 글에 스며있는 삶의 향기를 나누고 세상을 더욱 따뜻하고 향기롭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음악과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의 장이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식품장학회는 동서식품이 1993년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설립해 성실하고 우수한 재능을 갖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을 계속하기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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