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 폴라베어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코카콜라는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에 의해 재탄생한 '폴라베어'가 담긴 '폴라베어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2월말까지 한정생산되는 이번 에디션은 250㎖, 355㎖ 캔 제품 2종과 300㎖, 500㎖, 1.5ℓ, 1.8ℓ 페트제품 등 다양한 패키지를 통해 선보인다.겨울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코카콜라의 귀여운 폴라베어 캐릭터를 생동감 있고 감성적인 패키지로 완성해낸 폴라베어 스페셜에디션은 2012년 패키지 디자인 어워즈 '펜타어워즈'에서 골드 어워즈를 수상하며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 가격과 동일하다.지난해 겨울 한정판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양철 소재의 '코크트럭 기프트 세트'가 다음달 1일 출시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세트는 폴라베어 에디션 단품으로 출시된 폴라베어 가족 일러스트 디자인 두 가지로 버전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8400원이다.코카콜라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폴라베어 가족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폴라베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을 느끼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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