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새해농업인 교육 휴일에도 ‘후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속적인 교육으로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 힘 쓸 터"
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대흥)는 주말인 26일 교육관에서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시설딸기 실용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문제점과 원인,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현장 중심으로 펼쳐졌다.교육에 참석한 박재원(67, 나산면)씨는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우리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큰 호응을 나타냈다. 조대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딸기는 대표적인 시설 작물로 타작물에 비해 고소득 작물이지만, 재배기술력에 따라 소득차이가 크게 나타난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으로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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