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정보통신이 '이동통신재판매(MVNO)' 활성화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강세다.28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대비 260원(6.50%) 오른 426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저가 휴대전화인 알뜰폰 시장을 겨냥한 저가 휴대폰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관련 시장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삼성전자는 2G 휴대폰인 '와이즈2 2G'를 이르면 이달 중으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엔씨디지텍이 저가 스마트폰인 'ZTE Z폰'을 출시했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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