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선예 신부대기실 공개…'결혼 축복해주세요'

주 신부대기실/출처:주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주가 선예 신부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주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 언니 결혼 축하해! 이제부터는 형부랑 행복하게 살아. 내가 보내줄게. 선예 언니 결혼을 축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주와 결혼을 앞둔 선예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로 응시하고 있다.특히 선예의 웨딩드레스 어깨부분에 꽃모양의 수가 놓아져 있어 고혹적인 매력과 청순한 미모가 도드라졌다.또한 주는 선예의 볼에 뽀뽀를 하는 시늉을 하며 선예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이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예 너무 예쁘네", "주가 선예를 축하 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다",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이날 오전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 캐나다 교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캐나다에 신접살림을 차린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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