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씨엔블루를 누르고 KBS2 '뮤직뱅크'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소녀시대는 1월 25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서 정규 4집 타이틀 곡 '아이 갓 어 보이'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태연은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시는 '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유리와 서현은 소속사 식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소녀시대는 선물로 받은 장미꽃을 한 송이씩 나눠가졌으며, 앞서 말했던 공약처럼 효연이 티파니를 업는 등 기쁨을 드러내며 앵콜 무대를 가졌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H, 배치기, 소녀시대, 씨엔블루, 보이프렌드, 문희준, 투윤, 헬로비너스, 글램, 팬텀,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타이니지, 스피드, 이고밤, 먼데이키즈, 나인뮤지스, 익사이트, 크레용팝, 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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