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권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에드워드 권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Korea Night 2013)'에서 한식을 새롭게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밤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다보스포럼 기간 중 한국을 알리고 한국기업인과 만남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가 다섯 번째다. 에드워드 권은 작년에 이어 직접 한국의 밤 만찬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메뉴는 모두 13가지로 갈비찜과 김치 퓨레, 밤튀김, 훈제보쌈과 무말랭이 깻잎 샐러드 등이다.에드워드 권은 "서양 요리 전공 셰프이기는 하지만 해외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한식에 접근하고 싶었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새로운 스타일의 한식 메뉴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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