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25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45000원(0.28%) 내린 14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201조1000억원, 영업이익 29조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1.88%, 85.69% 증가한 수치다. 4분기는 매출액 전분기 대비 7.44% 늘어난 56조500억원, 영업이익은 9.63% 증가한 8조8400억원으로 집계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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