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각계각층 ‘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아시아경제 박성호 ]영암군민장학회에 1300만원 기탁
영암군민장학회에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2일 영암군(김일태 군수)에 따르면 대한지적공사 영암군지사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영암군민장학회에 1300여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는 대한지적공사 영암군지사 고광준 지사장 외 직원일동 100만원, ▲군서면 이장단(단장 김광철) 일동 100만원, ▲신강축산영농조합법인 강호원 대표 200만원, ▲명제건축사사무소 박명재 대표 100만원, ▲왕인아카데미 이해성 원장 100만원, ▲영은사 김헌수 대표 100만원, ▲영암 궁전회관·웨딩홀 김연자 대표 100만원, ▲삼호읍 동역마을 권의원씨 100만원, ▲영암군청 금공회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또 대한지적공사 영암군지사 이강필 차장과 7명의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뜻을 모아 17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박성호 기자 sungho3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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