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호반베르디움’… 이틀만에 1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난 18일 개관한 호반건설의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 견본주택에 이틀간 1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지난 18일 개관한 호반건설의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 견본주택 /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5차’는 지하1~지상25층 10개동으로 이뤄졌다. 중소형인 전용면적 59㎡ 198가구, 84㎡ 490가구 등 총 68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691만원부터 평균 758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 접수는 23~24일,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2차와 일반 특별공급은 오는 28일 접수받아 29일 발표한다. 일반공급의 경우 이달 30일 1·2순위, 31일 3순위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2월6일이다. 계약 기간은 다음달 13~15일까지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 세종시 첫 분양이어서 많은 내방객들이 찾은 것 같다"며 "국제고 개교 예정 등의 우수한 교육 여건, 전용 84㎡의 차별화된 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청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6월이다. (1899-0012)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배경환 기자 khba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