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은 5일 우리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한마음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한마음 김장나눔 행사는 박태훈 본부장을 비롯해 5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박태훈 본부장은 "김장 김치가 소외계층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파를 무사히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남은행은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참가한 '한마음 김장나눔 축제'에도 동참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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