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 2'로 디자인한 BMW 선봬

BMW와 공동 마케팅 진행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2'로 디자인한 그림을 래핑한 BMW 1시리즈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BMW가 손잡고 진행한 이 행사는 11월21일부터 12월12일까지 진행된다. 차량에 래핑한 이미지는 그래픽 디자이너 겸 페인팅 작가로 유명한 신동진 작가가 디자인했다. BMW 1시리즈의 도시적인 이미지는 연기, 도시건축물의 실루엣으로 표현하고 갤럭시노트 2의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창의적인 기능은 다이나믹한 손동작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2와 BMW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고 갤럭시노트 2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이번 디자인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포함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노트 2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2)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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