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한림풀에버’, 세종시 파워로 순위내 마감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림건설의 ‘세종 한림풀에버’가 3순위에서 잔여물량을 모두 털어냈다. 낮는 브랜드 인지도에도 세종시 불패행진을 기록해 주목된다.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3순위에서 1·2순위 잔여물량 99㎡ 122가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앞서 진행된 1·2순위에서는 99㎡주택형을 제외한 100·111·148㎡형 모두 마감했다. 1·2순위 평균 경쟁률은 811가구 모집에 1.14대 1을 기록했다. 세종시 1-4생활권내 세종 한림풀에버는 지하 2층, 지상 27~30층 14개동 규모로 전용 99~148㎡ 총 979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삼거리 인근에 있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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