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ELS 5종과 DLS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대신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 KOSPI200, S&P500, HSCEI, 금, 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Balance ELS 22호, 23호, 24호, 25호, 26호'와 DLS상품 '대신 Balance DLS 7호'를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대신 Balance ELS 2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5년이다. 이 상품은 조건 충족 시 최대 17%의 수익을 제공하며 최소 2%의 수익을 보장한다.대신 Balance ELS 23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7%의 수익을 지급하며, 대신 Balance ELS 24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0.8%의 수익을 제공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대신 Balance ELS 25호는 KOSPI200,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77%의 수익을 지급하며, 대신 Balance ELS 26호는 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12.3%를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대신 Balance DLS 7호는 금, 은,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0.93%(연 11.16%)의 수익을 지급한다.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 2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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