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소녀시대가 갖고 있던 연속 1위 기록을 경신한 것.16일 오후 6시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이하이의 ‘원,투,쓰리,포’(1,2,3,4)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로 싸이는 ‘뮤직뱅크’에서만 10주 연속 1위란 대 기록을 세웠다. 경합 끝에 1위를 차지, 10주 연속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싸이 이전에는 소녀시대가 ‘지’(GEE)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 미쓰에이, 손담비, 김현아, 노을, B1A4, 쥬얼리, 별, 보이프렌드, 걸스데이, 달샤벳, 디유닛, 에이오에이, 에이젝스, 더 씨야, 오프로드, 레드애플, 씨클라운, E2RE, 크레용팝, 원더보이즈, 투포케이, 익사이트, 아리밴드가 출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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