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15일 홍콩 주식시장에서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55% 하락한 2만1108.9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1일 이후 최저치다. 미국 재정절벽 문제 등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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