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과거에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의 열풍이 뜨겁게 일어났다면 이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열망의 대상이 되어버렸다.TV에서 전해주는 연예계 소식에서도 쉽게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성공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최근에는 개그우먼들도 이제 아름다운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날로 노력을 하는 것이다.이처럼 다이어트의 열풍은 계속 되고 있지만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성공기만을 바라보며 맹목적인 결과를 바라는 이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물론 연예인들의 성공이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는 그 만큼의 힘든 노력들이 있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꾸준한 운동과 적당한 식이요법은 물론이거니와 인내심이 동반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과정들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오랜 시간을 두고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직장일에 바쁜 여성들이나 기혼 여성들의 경우에는 확실히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이에 결국에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무조건 굶는 방법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는데 이런 방법은 자신의 몸을 더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대전 카라성형외과클리닉의원 정병옥 원장은 "무작정 굶게 되면 빈혈이나 골다공증 등의 위험이 있고 영양 불균형으로 2차적인 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으며 피부 탄력에도 문제가 생기며 요요현상이 쉽게 온다"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체계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때문에 정말 스스로 관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그 중의 하나로 지방흡입을 많이 선택하기도 하지만 마취와 수술이 따른다는 점에서 부담이 되기도 했다. 이에 요즘은 피부를 가르거나 마취하는 일 없이 지방세포만을 골라 없애는 시술이 최근 호응을 얻고 있다,비침습적 초음파를 이용한 '네오울트라' 시술은 피부, 혈관, 신경, 주변세포의 손상 없이 파괴하고자 하는 지방의 부위만 집약적으로 제거하여 마취와 수술 등이 필요 없어 통증이나 의료적인 추가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또한 네오울트라 시술은 뱃살,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세포를 감소시키고 신체둘레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체형교정 효과가 크다. 이는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없애주기 때문이며, 분해된 지방세포는 생리현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빠져나가므로 요요현상 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승규 기자 mai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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