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놀자株 에스엠, 4일째 하락..6만원도 붕괴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대표 놀자주(株)로 꼽히는 에스엠이 나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10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4600원(7.27%) 내린 5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내림세로 연속 하락 직전에는 7만원을 넘었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인 DSK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최웅필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이사는 아시아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요즘 불고 있는 바이오나 속칭 '놀자주' 열풍은 과열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분석하지 않고, 시장의 인기에 편승해 상승한 주식은 분명히 한계에 도달한다"고 조언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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