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테크]한국투자증권 라이프플랜월지급식증권

은퇴후 생활비 만들고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은퇴 후 매월 생활비가 필요한 은퇴자나 금리 하락으로 정기예금 이자로는 생활이 어려운 투자자를 겨냥한 월지급식 상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라이프플랜월지급식증권펀드'는 매월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으로 실제 평균 주식편입비율은 40~50% 수준이다. 통안채와 은행채 위주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주식 주가하락 시 분할매수하고, 주가 상승 시 분할매도 하는 연속분할매매 전략을 적용했다.또 과도한 주가하락 위험에 대비, 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을 통해 주가하락 위험을 일정부분을 헤지하는 방어막을 구축했다. 연속분할매매방식과 펀드 내 하락위험 헤지를 통해 박스권 장세와 안정적 상승기에 유리하면서 횡보장이나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발생할 수 있도록 했다. 일시에 자금을 투자해 일정한 주기(매월, 분기, 반기, 년)로 일정액의 분배금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남은 잔액은 투자원금 유지를 목표로 한다. 이 펀드는 고객이 지정한 날,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분배금을 지급한다. 박진환 상품마케팅부 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정기예금 이자로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 상품은 매월 지급받는 현금으로 다른 적립식펀드 등에 재투자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한국투자 라이프플랜 월지급식 증권(주식혼합)펀드의 총 보수는 연 1.494%, 환매수수료는 이익금의 90일 미만 70%, 180일 미만 50%, 1년 미만 30%이며 별도 판매수수료는 없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