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닥치고 패밀리'가 '엄마가 뭐길래'와의 시청률 접전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16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KBS2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는 6%의 시청률로 '닥치고 패밀리'의 뒤를 바짝 쫒고 있다.특히 '닥치고 패밀리'의 경우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한 반면 '엄마가 뭐길래'는 지난 방송분보다 1.5%포인트 시청률이 상승해 향후 두 작품의 경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한편 이날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개그우먼 신보라가 박성광과 함께 살고 있는 무협소설 작가 열형범(김형범 분)의 광팬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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