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25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삼호는 화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에 대해 257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3.73%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부산화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사업비 대출관련 약정체결 및 당사지분에 대한 대출원리금 연대보증에 관한 결정으로, 보증비율은 100%"라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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