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타파웨어 브랜즈는 김장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구성의 '김치통 클리어 바디 시리즈'를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클리어 바디 시리즈는 타파웨어의 베스트셀러인 김치통 시리즈의 고유한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바꿔 보관 편의성을 높인 김치 전용 밀폐용기다. 가장 큰 특징은 반 투명한 바디로, 불필요하게 뚜껑을 여닫지 않아도 김치통의 내용물과 잔량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층층이 쌓아 수납이 용이하며 뚜껑의 각 모서리에는 작은 탭을 달아 여닫음을 쉽게 했다. 사이즈도 2.6L에서 8.7L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였다.타파웨어 마케팅 관계자는 "김치는 만드는 것 보다 보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타파웨어 브랜즈는 우리 식 문화의 필수품인 김치통을 최고의 품질로 유지 및 개발시켜 앞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