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성화학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급락 중이다. 8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동성화학은 전거래일보다 2600원(9.79%) 내린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동성화학은 "신규사업 진출을 포함한 성장재원 확보를 위해 신주인주권부사채 발행 검토 및 예비투자기관의 실사가 진행됐다"며 "다만 아직 발행규모, 발행조건, 발생시기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통상 BW나 전환사채(CB) 등은 일반적인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들이 택하는 자금조달 수단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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