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콘로우, '청순다라는 갖다버려?'

산다라박 콘로우(출처: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이번엔 콘로우 헤어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산다라박은 지난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내심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새롭게 시도해본 머리.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고 엄청 아프지만 멋진 머리에 굉장히 만족했다. 하지만 이제 공연이 끝나서 드디어 머리를 풀었는데. 가까운 지인이 말했다. '언니 콘로우 한 게 더 잘 어울리는데요?' 빠라밤 역시 청순다라는 갖다버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산다라박은 머리카락을 가늘고 길게 땋는 콘로우 헤어타일을 한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반삭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던 산다라박이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시도한 셈이다. 콘로우는 '레게머리'라고도 불리며 힙합 패션과 주로 어울리는 유행 스타일 중 하나다. 사진을 접한 산다라박의 팬들은 "머리 기르기 전에 이리저리 시도하는 거 정말 멋지네요", "정말 잘 어울리세요", "뭘해도 아름다워"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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