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오뚜기 대학생&디자인 공모전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오뚜기는 총 상금 1850만원이 걸린 제10회 오뚜기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은 물론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광고 제작물을 공모하는 광고부문도 진행되며,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디자인 공모전은 오뚜기 심볼마크 및 브랜드 디자인, 오뚜기 패키지 디자인 및 용기 형태디자인을 리뉴얼해 출품하면 된다. 광고공모전은 '백세발효강황카레' '콕콕콕용기라면시리즈'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TV광고 및 인쇄광고 제작물을 출품하면 된다.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다. 수상작 발표는 월간디자인 12월호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오뚜기 디자인과 광고에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면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대학생들으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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