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KT서브마린(대표 이재륜)은 요코하마존 MA와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KT서브마린은 향후 5년간 407억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이는 기본 계약금액으로, 실제 수리 발생시 유지보수 출동비를 별도로 정산하는 것을 감안하면 매년 1000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이재륜 KT서브마린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은 지난 15년간의 유지보수 수행 경험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사업 추진 기회와 사업 역량을 증대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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