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증권은 24일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C.C.에서 우수고객을 초청 '현대 able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행사는 김신 현대증권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강남, 강북, 경인 등 재경지역본부 우수고객 약 150여명이 라운딩에 참가했다.대회의 진행을 맡은 개그맨 출신 프로골퍼 최홍림도 함께 라운딩에 참여했으며, 초대가수 적우의 공연과 더불어 참가 고객에게 개인별 맞춤 장갑을 제작해주고 아로마 핸드마사지를 제공했다.김신 사장은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현대증권이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50년을 함께 걸어온 고객들의 인생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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