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방송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혼성트리오 '쿨' 출신 가수 김성수가 13㎏을 감량해 화제다.김성수는 18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 100'에서 100인의 도전자 중 한명으로 출연했다. 진행자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김성수에게 "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묻자, 그는 "13㎏ 정도 빠졌다. 마음고생 때문에 빠진 것 같다"고 답했다.김성수는 또 "오늘 걸그룹 씨스타가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출연을 부탁했다. 요즘 씨스타 노래 들으면서 운동한다"며 씨스타 팬임을 자처했다.한편 김성수는 지난 해 방송에 출연해 쿨 해체 이후 솔로로 데뷔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한데다 이혼, 사업 실패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김성수의 전처 강모씨가 소유한 11억원대의 고급 빌라가 수차례 유찰된 끝에 5억6000만원대의 최저가로 경매에 부쳐지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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