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신규 맵 ‘피리 부는 사나이’를 업데이트 했다고 13일 밝혔다.원작 동화를 그대로 재현한 ‘피리 부는 사나이’ 맵은 마을 주민들이 갑자기 등장한 쥐떼를 피하기 위해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이다. ‘홍콩 교복’ 의상 아이템도 추가됐다. 캐릭터별 총 8종의 홍콩 교복 의상은 홍콩 유저들에게만 한정 출시됐으나 새 학기를 맞아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나우콤은 "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피리 부는 사나이 맵을 10분 이상 플레이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과 경험치를 제공하는 ‘골든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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