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012런던올림픽에서 좋은 연기를 펼쳤던 리듬체조선수 손연재(18)가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27일 경기도 양주시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와 수영선수 박태환은 이날 양주 장흥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선수는 체육 꿈나무답게 '춘하추동 전지훈련 레이스' 콘셉트로 의정부와 양주 등지에서 진행된 녹화에 적극 참여했다.하지만 철저한 비공개 촬영으로 두사람이 어떤 식의 레이스를 진행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녹화분은 다음달 2일 방송된다.한편 손연재는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해 종합 5위를 차지했으며 박태환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