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저축은행 주가가 연일 급등세다.최근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에 대한 공동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대상에서 빠져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신민저축은행은 전일대비 14.86% 오른 2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진흥저축은행도 역시 가격제한폭(14.56%)까지 뛰었다. 두 저축은행은 지난 31일 이후 내리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서울저축은행도 14.98% 오른 1880원으로 사흘째 상한가 행진 중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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