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레브, 홍진경과 전속모델 계약 연장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방송인 홍진경씨가 임신 및 출산 후 여성을 위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와 전속 모델계약이 연장됐다. 출산 후에도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자랑하는 홍진경씨는 지난해 5월 쏭레브 모델로 발탁됐으며, 쏭레브가 주최하는 '뷰티풀라이프클래스' 강연, 라디오 진행, 사업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 6월 열린 '쏭레브와 함께하는 뷰티풀 라이프 클래스' 에서 밝힌 '임신기와 출산 후 뷰티 및 헬스 노하우'는 이미 임산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육아와 방송활동, 사업을 병행하며 '성공한 워킹맘'으로 자리잡은 그녀의 진솔한 경험담 공개와 아낌없는 조언은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혜원 쏭레브 브랜드 매니저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홍진경과 쏭레브의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됐다"며 "또한 다방면에서 보여준 그녀의 친근하고 당당한 매력이 많은 임산부들에게 호평을 받아 재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쏭레브는 임신 및 출산 시기의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파라벤, 알코올, 인공색소 등 화학원료를 배제하였다. 또한 아르간 오일, 베누시안 성분, 모러스 봄비시스 등 최상급 천연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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