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기능성 클라이밍 의류인 ‘아이스폴’ 티셔츠와 ‘시에라’ 팬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스폴 클라이밍 티셔츠는 몸에 닿으면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냉감 소재를 사용한 민소매 티셔츠로 기온이 높은 한여름에 입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신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착용감이 우수하며 클라이밍이나 등산 등 움직임이 큰 활동 시 입기에 적합하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 커리, 다크베이지 등 3가지이며 여성용은 다크베이지, 라이트카키, 바이올렛 등 3가지다. 가격은 5만5000원.시에라 클라이밍 하프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통풍성이 우수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무시접 봉제기법이 원단과 원단 사이를 이어주는 시접 부분의 피부 쓸림 현상을 막아주는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8만 5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