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컴투스의 수익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11일 대신증권은 목표가 5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2분기부터 수익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규 모바일게임인 타이니팜과 프로야구 2012 등의 흥행 성공으로 수익레버리지가 발생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183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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