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김현정 루머' 급속도로 퍼지더니…

김현정 "성폭행 피해자 A씨, 나 아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현정(36)이 성폭행 여가수 루머에 대해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한 30대 여가수가 지난 5월께 D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해 이 대표를 성폭행 미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여가수가 1990년대 말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며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돼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현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져 나왔다.이에 김현정 측은 "성폭행 여가수는 김현정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는 한편 "(김현정이) 이번 사안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거론돼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더욱이 김현정은 8년 전 힘엔터테인먼트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기획사를 차린 뒤 대표를 겸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단순한 추측이 빚어낸 해프닝으로 결론이 난 셈이다.한편 김현정은 콘서트와 새 음반 준비는 물론,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승마와 체력 단련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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