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료재단 새 비전·CI 선포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임상검사전문 녹십자의료재단은 최근 경기도 용인 본원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 비전 및 CI(Corporate Identity)를 선포했다.1982년 국내 첫 임상검사 전문 의료기관으로 설립된 녹십자의료재단은 현재 진단검사의학부, 의학유전체연구소 등 5개 전문 검사부를 운영하며 약 3000여종 임상검사를 수행하고 있다.새 CI는 전문성(Professional)과 진취성(Progressive), 국제화(International) 등 의미를 반영했으며 녹십자(Green Cross) 영문 이니셜과 임상검사 전문이라는 랩스(Labs)를 결합했다. 이은희 원장은 "새로운 비전, CI 도입을 통해 녹십자의료재단만의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브랜드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진단검사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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