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현대자동차는 22일과 23일 신촌과 강남 일대에서 '유로2012 게릴라 로드쇼’를 실시했다.이번 로드쇼는 유로2012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i30 쇼카 및 i40 쇼카 각 2대로 진행됐으다. 22일은 홍익대학교를 기점으로 신촌역,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젊은층이 많은 신촌 주요 대학가에서 로드쇼를 진행했으며 23일은 코엑스, 강남역, 가로수길, 압구정 등 유동 인구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현장에서 포토 타임을 갖고 유로2012 쇼카를 촬영해 개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 게재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유로 프리미엄 축구공’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지난 ‘유로 2008’에 이어 ‘유로 2012'를 공식 후원하고 대회가 진행되는 6월 한 달간 국내에서 유로 2012 쇼카 전시 및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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