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활동 중단, "아쉬워!"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1집 마무리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21일 0시 5곡의 신곡이 수록된 '버스커버스커 1집 마무리' 앨범이 공개되자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은 버스커버스커의 1집 활동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정규 1집 준비 당시 '봄'이라는 앨범 테마 때문에 제외된 곡들 위주로 수록돼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 '네온사인', '소나기',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의 곡이 담겨 있다. 또한 이 앨범은 정규 1집 앨범 표지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합본으로도 소장이 가능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이 앨범 발매와 더불어 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리는 '청춘버스' 앙코르콘서트를 끝으로 1집 활동을 중단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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