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0일 충청남도 예산시 리솜스파캐슬리조트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2012년 제2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및 동반성장 포럼’이 열렸다.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했다.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상담회가 열렸고, 대기업 납품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LG전자 및 롯데마트의 구매방침 설명회’도 개최됐다. 이와 함께 ‘충남지역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발전방향 및 과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어 충남지역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재단은 오는 9월 대구, 10월 전북, 11월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기업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대기업의 구매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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