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RCS 단독과금 신설 안 해'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올 하반기 선보일 모바일 메신저인 RCS 서비스에 대해 "RCS 단독 과금을 신설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요금 설계를 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은 이날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RCS는 SMS MMS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측면에서 전체적인 요금 체계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모바일 메신저 RCS는 휴대폰 기기에서 음성 및 영상, SMS, 채팅, 파일공유 등을 통합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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