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탱크' 최경주(42ㆍSK텔레콤ㆍ가운데)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올림픽골프장(파71ㆍ7170야드)에서 열린 112번째 US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을 준비하고 있다. 최경주와 양용은(40ㆍKB금융그룹ㆍ왼쪽), 김경태(26ㆍ오른쪽) 등 한국선수들이 같은 조에서 '흥행조'로 편성돼 1, 2라운드를 치른다. 사진=스튜디오PGA 제공.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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